서만철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자이자 지식인으로서 잘못된 현실과,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의 눈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 르네상스를 위한 힘찬 걸음에 함께 해달라”고 외치는 서만철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모시고 충남교육 발전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오는 6.4 지방선거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결정 하셨습니다. 출마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충남교육을 걱정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저 서만철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내고, 충남교육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열어 나갈 것이다. 교육자이자 지식인으로서 잘못된 현실에 눈감을 수 없었고,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의 눈을 외면할 수 없었다. 더 큰 봉사, 더 나은 교육행정을 통해 충남교육의 희망을 살려야한다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저를 출마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의 꿈과 끼가 넘치는 행복한 교육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
▲그동안 보고 느낀 충남교육의 문제점을 출마자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니 교사와 학생, 학교와 학부모 간의 배려와 존중하는 문화의 정착과 교육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청과 교사들 간에도 솔직한 의견이 전달이 되는 채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교육현장의 신뢰와 소통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또한 한편에서 말하는 비리문제가 있다. 충남교육의 문제라고 하는 데는 동의하지만 전체적인 문제로는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은 무엇인가요?
먼저 신뢰를 쌓는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경청하고 소통하는 리더십을 발휘 하겠다. 중요한 정책과 과제는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 학생과 선생님, 학교와 학부모와의 신뢰 프로세스를 차분히 마련할 것이다. 신뢰에 기반한 소통의 충남교육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 것이다.
교육감은 현장감과 균형감을 잃지 않고 경청의 미덕과 소통의 힘으로 더 좋은 대안을 찾고 더 나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통해 하고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또한 비리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교육계와 교육공무원들의 자정능력을 믿는다. 청렴위원회, 외부감사관제 도입 등 제도와 시스템으로 많은 문제가 보완된 것으로 안다. 허나 제도뿐만 아니라 의식개혁 즉 청렴교육 강화 등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필요하고 청렴인센티브 등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일부의 문제 때문에 충남교육의 명예가 실추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손가락 하나가 곪았다고 손목을 자를 수는 없다. 강물이 조금 오염됐다고 강을 버릴 수 없지 않은가. 상처는 반드시 흔적을 남기지만 지금의 그 아픈 상처와 흔적이 이후 교육계의 타산지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
▲무엇보다 충남지역의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 이를 위한 나름대로의 대책이 있습니까?
의식주가 교의주로 바뀐 지 오래다. 교육이 그만큼 중요한 문제가 됐다. 지역과 소득, 계층에 따라 교육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학교서열화 경쟁적 대학입시 풍토가 교육격차를 조장한다. 심각한 문제다.
첫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의 풍토와 문화를 개선하겠다. 부모가 가난하다고 아이까지 가난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포기하는 꿈도 없어야 한다.
둘째, 사교윢비를 경감하고 정규교과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공교육을 강화하겠다. 대책으로 고품질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등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학생 멘토링 운영 등 교육 기부 등 교육문화를 개선하여 지역과 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
셋째,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사다리를 복원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사업의 안정화를 꾀하고, 다문화 이해교육, 장애학생교육 등 사회적 약자가 교육 약자가 되지 않도록 지원과 배려를 강화하겠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 꼭 충남도교육감이 돼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교육감은 전문성과 도덕성, 역량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저 서만철은 20여 년 간 교육자로서 한길 걸어왔다. 저는 중등교원 양성의 요람이자 메카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이며, 전국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누구 보다 열정적으로 또 투명하게 행정을 펼쳐 왔다.
늘 낮은 자세로 일했고 겸손하게 봉사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젊은 패기를 고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는 열정과 진정성, 검증된 능력과 따뜻한 리더십이 있다. 중등교육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과 교육문제만큼은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다.
무엇보다 충남의 유권자는 저 서만철 같은 준비된 교육전문가, 준비된 교육감을 원하고 있다. 현명하신 충남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서만철 표 충남교육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믿고 선택해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만약 교육감에 당선되신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제가 약속하고 제시한 미래비전과 주요 정책과 공약 등에 대해 도민여러분과 교육가족과 함께 다시 한 번 검증할 것이다.
선거 캠페인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겠지만 현장을 한 바퀴 돌면서 소통과 경청의 리더십으로 충남교육의 담대한 그림을 함께 그려 볼 생각이다. 천천히 그러면서도 확실한 내실을 다져 충남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총의를 모으고 매진할 것이다. 충남교육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만들어 보고 싶다.
▲끝으로 충남의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가 한 번에 날지 못했음을 기억한다. 숱한 실패의 날을 이겨낸 것은 그들 형제의 하늘에 대한 동경과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과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꿈과 비전을 잃지 말자.’ 이것이 선배이자 선생님의 한 사람으로서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서만철의 한마디다. 실패로 아프더라도 포기하는 꿈은 없어야 한다. 다양성이 존중되고 서로 다른 꿈들이 소중한 미래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서만철의 약속이자 후학들에게 바라는 서만철의 소망이다.
[서만철 예비후보 약력]
주요경력
- 제6대 공주대학교 총장
-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 충청남도 자체평가위원장
-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 대표회장
-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충남의장
-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학력
- 길헌초, 한밭중, 대전고등학교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 미국 웨스턴미시건대학교 이학 석사
- 미국 루이지에나대학교 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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