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기 예비후보는 “학생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학교와 사회가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평생 교육에 임했다”면서 “학생의 행복을 위해서는 인성교육, 진로교육, 소양교육, 학력 등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학생 행복론’을 주장하고 있는 유창기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모시고 충남교육 발전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충청남도 교육계에 투신하여 37년간 교사 또는 전문직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 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내 마음을 포근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과중한 입시 경쟁, 학교폭력, 가정사 등으로 웃음을 잃어버린 모습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웃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충남교육의 수장이 되어 내 내면에 숨겨져 있는 항상 즐겁고 행복해 하는 마음과 각종 교육제도와 지원책을 개선하고 바로 잡아 준다면 충남교육이 바로 서게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충남교육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충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 충남교육의 문제점을 출마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충남이 지역적으로 농·산·어촌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위에 열거한 일들로 해서 사기와 진취적인 마인드가 위축되어 타 시도와 비교해 성적과 경쟁에 우위에 서는 부분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요즘 충남교육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최근에 교육감을 역임하신 분들이 연이어 중도하차 내지는 형사적인 처벌까지 받고 있음은 충남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교직원들을 소신과 열정으로 충남교육을 위해 전념하고 있음은 충남교육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이 있다면?
교육은 미래의 행복을 세우는 일입니다. 현재에 머물러서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저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행복한 충남교육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에 따른 실천과제로는
첫째, 교육공동체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신뢰 교육풍토 조성,
둘째, 배우고 가르치는 기쁨을 고무하는 교학상장의 교실문화 조성,
셋째, 부모와 지역사회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희망 교육정책,
넷째, 삶의 여유와 감동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가족경영 실천,
다섯째, 기본이 바로선 따뜻한 학생을 키우기 위한 행복교육과정 구안,
여섯째, 100년을 살아갈 지혜와 기술을 익힐 선진교육환경 조성,
일곱째, 배움의 기쁨이 넘치게 하는 평생학습의 장 마련, 또한 부조리 등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우선 저부터 청렴한 교육감으로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감한 업무 이양과 배분으로 신뢰를 쌓게 하고 충남교육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모든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 충남 지역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 이를 위한 나름대로의 대책이 있다면?
이 부분은 비단 우리 충남의 문제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도시지역은 도시 지역대로 농,산,어촌은 그 지역대로의 교육격차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책이라면 우선 지원책으로 예산의 범위안에서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원토록하고 어렵게 근무하는 교직원들에게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한편 소외된 학생들이 바른 심성과 알찬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꼭 충남교육감이 돼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40여년을 충남교육을 위해 행복하게 헌신, 봉사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충남교육감으로 그 빚을 갚으려고 합니다.
특히 지금은 어느 때 보다도 교육감은 강한 도덕심과 과감한 변화 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교직에 종사하면서 청렴한 공무원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천안교육장을 역임하면서 업무는 물론 기관장, 교육관련 모든 분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천안교육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임한다면 충남교육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 만약 교육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자만하지 않기 위해 선·후배 교직원, 교육가족들의 쓴 소리를 경청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충남교육을 늘 생각하며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 끝으로 후학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들려주세요.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 속도는 광속과도 같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교육가족을 믿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날개를 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뒤에는 항상 여러분들을 지원하고 이끌어 줄 가족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면서 매사에 신중한 판단과 용기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유창기 예비후보 약력]
학력
-충남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교육행정 전공)교육경력
-광천상고, 천안공고, 천안중앙고,
-대천중, 청라중, 천안봉서중
-충무교육원, 천안교육지원청,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인주중학교
-삽교중학교, 천안쌍용고등학교
-천안교육지원청 (정년 퇴직)일반경력
-서울신학대학 법인 이사(전)
-호서대학교 법인 이사(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부회장(전)
-충남교육청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현)
-충청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현)
-지역 문화예술 협동조합 이사장(현)
-충청남도 통일교육위원(현)
-호서대학교 초빙교수(현)
수상경력
-정부모범공무원표창(국무총리)
-공로표창(대한적십자사 총재),
-효행표창(교육부장관)
-충남교육상(교육감)
-녹조근정훈장(대통령)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