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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보호구역에 특수색 교통신호등 설치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눈에 잘 띄는 특수색 교통신호등을 설치, 운영해 이색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신월초, 신관초, 중동초, 학봉초, 반포초 등 5곳의 교차로에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8개의 특수색 교통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1년 11월 경찰청 LED 교통신호등 표준 지침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에 특수색상의 교통신호등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른 것.

이번에 설치한 교통신호등은 기존 신호등과 달리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외관에 입체적 모양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들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주의를 유도하는 역할을 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특수색 신호등의 효과와 시민들의 호응도를 분석해 효과가 좋을 경우 연차적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광의 교통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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