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는 LP가스 사고로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저소득층 LP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5년까지 LP가스 공급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도록 의무화됐으나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시설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8800만원(국비 7000만원, 시비 1800만원)이 투입되며, LP가스시설의 균열이나 훼손 등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저소득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지원 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여력이 없는 저소득층 400가구를 3월까지 선정하고 4월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가구에 대해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차양시설 등을 지원하며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승구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저소득층에 대한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가스사고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2년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LP가스시설 무료개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억 4000만원(국비 7억 5000만원)을 투입해 4674세대에 가스시설 개선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주시, 서민층 대상으로 LP가스시설 무료개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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