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최근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기원 시장의 특별 지시로 지난 21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 및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도로, 교량, 공사장, 급경사지 등 400개소로 건물 내‧외벽 및 주요 구조부의 균열상태, 공사현장 및 건물주변 지반침하 여부, 철골지붕 등 볼트 체결 유무, 공사장 안내표지판 및 출입통제 안전띠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그동안 특정관리시설 대상에서 제외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중점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부시장은 이번 자체 긴급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기관의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들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등 신속한 시설 보완을 지시하였으며 현장점검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설정 1개반 12명으로 T/F팀을 편성하여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예찰 강화와 위험시설 신고센터(☎042-840-2133)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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