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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해빙기 위생해충구제를 위한 일제 방역소독 전개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 보건소(소장 부혜숙)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빙기 위생해충구제를 위한 일제 방역소독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모기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여름철뿐만 아니라 봄, 가을까지 꾸준히 모기가 활동하고 있어 이번 방역활동에 나섰다.



방역활동은 정화조, 하수구, 쓰레기장 등 관내 방역 취약지역 3097개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읍·면 지역은 이장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동 지역은 방역 기동반을 편성해 3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방역에는 성충 암모기 1마리가 4~5회에 걸쳐 500여개의 알(유충)을 산란하기 때문에 유충 1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모기 유충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유충 구제제 투입과 잔류소독을 병행해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방역 이후에는 정화조 등에 대해 모기 서식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는 물이 있는 곳은 어디에서나 산란을 하기 때문에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 물받이 통이나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 병 등에 고여있는 물과 주변 수풀 등을 제거해야 한다”며 “감염병 없는 공주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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