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의 보금자리를 새단장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파했다. 새마을지도자 대강면 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대강면 부녀회, 취약계층 가구 도배·장판 봉사]](/files/news_article_images/202605/1698353_20260513081330-15270.720px.jpg)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강면 괴평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에 나섰다. 해당 가구는 그동안 노후된 벽지와 훼손된 장판으로 인해 위생과 생활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으나,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안락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녀회원들은 영농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도배지를 붙이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특히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소외된 이웃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홍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쾌적하게 변한 환경에서 이웃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세밀하게 살피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대강면 부녀회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 외에도 매년 김장 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강면 부녀회의 이 같은 헌신적인 행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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