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본부의 ‘2013 지역사회 건강조사’ 활용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수준과 행태를 파악, 지역 보건의료 사업 수행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내용은 주민의 건강 상태와 유병 상태, 건강생활 습관, 의료 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 18개 영역 258개 항목이다.
도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도 복지보건중장기계획 수립 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걷기실천율‧비만율 지표를 근거로 도청사 건강계단을 조성해 쾌적한 걷기 활동을 유도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성인스트레스 인지율 및 우울감 경험률 지표를 근거로 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생명존중 시범 행복마을을 운영하는 등 정책적 지표 활용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9∼20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조사 책임대학 교수 및 연구진, 자문위원, 시‧도 담당 공무원, 시‧군‧구 보건소장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지역 보건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지난해 조사 추진 경과 및 올해 추진 계획 설명, 지난해 주요 결과 보고, 우수 광역자치단체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이틀째인 20일에는 우수 시‧군‧구 사례발표와 연구결과 사례 발표 등이 열린다.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내달 초 공표될 예정이며, 도는 이 결과를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보건사업 기획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활용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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