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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양 정산 등 4개면 상수도 확충 MOU

충남도, 청양 정산 등 4개면 상수도 확충 MOU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21일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주시, 청양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양군 정산면 등 4개 면 지역에 상수도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주시 장기·반포면 등 일부지역이 세종시에 편입됨에 따라 발생한 생활용수 여유분을 청양군 정산면 등 4개 면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확충 사업을 벌이게 된다.

그동안 청양군 정산면 등 4개 면 지역은 1만여 명의 주민이 지하수를 상수원으로 하는 마을상수도를 이용해 왔으나 갈수기에는 취수량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로 고통 받아 왔다.

특히 이들 4개 면 지역은 보령댐을 연결하는 용수관로 설치 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해 상수도 공급 사업이 지연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는 2017년까지 공주시 신풍면에서 청양군 정산면 배수지까지 상수관로 12㎞를 매설해 하루 2300여 톤의 생활용수를 4개 면에 공급하게 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청양읍에서 상수관로를 매설해 공급할 때보다 약 35억 원의 사업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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