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갑철)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논 2모작 작부체계개선 생력화 사업을 19일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했다.
논 2모작 작부체계개선 생력화사업은 논 2모작을 통해 벼와 함께 겨울철 비어 있는 논에 마늘, 양파 등을 재배해 경지 이용률을 높이고, 이를 생산에서 유통까지 통합관리를 통해 6차 산업화 해 생산비, 유통비용 절감 으로 가격경쟁력을 향상시켜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30ha 논이 이모작 단지를 조성하고 작부체계 시범 운영, 전문 농업인 육성, 농산물 브랜드 개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마늘재배 농업인, 농협관계자,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녕 마늘재배단지와 깐마늘 가공 시설에 대한 견학으로 이번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또한 21일에는 우성지역 마늘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마늘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등 집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태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논에 감자와 콩, 양파와 벼, 마늘과 벼 등 2모작 재배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농가는 관내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하고 농협은 업체와 유통을 맡아 한다면 앞으로 농업인의 호주머니가 두둑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지도, 행정지원, 유통판매 등에 대해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2모작 작부체계농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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