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불법주정차 단속건수는 24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단속건수인 2919건보다 약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주말과 휴일만 되면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해 차량정체가 극심했던 구도심 구간에 대해 지난해 12월 집중계도기간을 거쳐 1월부터 집중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하지만 당초 휴일 주정차 단속 추진과정에서 일부 시민들로부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해당구간의 휴일 단속을 자제하여 달라는 요구도 있었으나,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아 이 같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정광의 교통과장은 “역사문화도시인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교통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휴일 단속을 시작했다”며, “시민들도 가급적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관동 대학가의 무분별한 영업용차량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도 야간 계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동학사 상가지구에 대해서도 휴일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등 교통질서확립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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