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의 새로운 명소 문화장, 소통과 만남의 장, 흥겨운 춤과 술이 조화를 이룬 문화 쉼터 공간인 "천안 흥 타령관"이 유물전시 공사를 마무리하고 천안시는 동남구 삼거리공원 부지에서 3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 ||
| ▲"천안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천안 흥 타령관" |
이날 개관한 천안흥타령관은 천안삼거리의 역사성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흥타령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2008년 건립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0년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하고, 2012년 9월 공사를 착공하여 12개월간의 공사기간과 전시공사 등을 거쳐 개관하게 되었으며,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2,225㎡로 사업비는 74억원이 투자됐다
▲천안 흥 타령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천안시 시장 (성무용)은 천안 흥 타령관 개관은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천안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건립된 술과 춤이 조화를 이루고 문화 예술의 도시로 자리 매김 할 것이 기되 된다며 개관의 의미를 부여 했다.
|
| ▲"천안 흥 타령관 현판식" |
특히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천안시의 숙원사업으로 건립된 천안흥타령관은 흥타령문화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향후 천안흥타령관을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1전시실 (춤주제관)은 개관특별기획전으로 ‘춤의 꿈, 그리고 10년’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제1부는 ‘흥타령 춤 축제를 시작하다’로 흥타령 춤 축제의 역사와 성과 등을 보여주는 문서와 자료 등을,
제2부는 ‘세계와 흥을 나누다’로 각국 무용단이 기증한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제3부는 ‘흥에 겨워 나빌레라’로 각국 무용단의 의상과 소품 등을 전시하여 흥타령 춤 축제 1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천안 흥 타령관에 전시 되어있는 무용단의 의상 과 소품 |
| ▲천안 흥 타령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성무용 천안시장 |
제2전시실은 전통주관으로 누룩고리, 시루, 소줏고리 등 전통주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을 전시하여 전통주의 역사와 제조과정 등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제3전시실은 명주관으로 서울 문배주, 충남 두견주, 경주법주 등 전국의 전통명주와 천안을 대표하는 막걸리, 연미주, 포도주 등을 전시하여 전통주의 향기와 특징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제4전시실 주기명품관에서는 청동기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를 초월하여 술병, 잔, 접시 등 술 도구 명품 등을 전시하여 전통주의 의미를 제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층에는 강의실, 공연장 등을 마련하여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연과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무용 시장은 “천안흥타령관 개관을 계기로 2008년 개관한 천안박물관과 함께 천안삼거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게 되었으며 삼남의 길목, 문화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역사적 의미를 되찾게 됐다”며 “흥타령관은 천안의 흥타령과 더불어 문화코드로 술과 춤을 살펴볼 수 있는 특성화된 전시공간으로 시민들의 삶과 애환을 보여주는 박물관이 되어 관광객들에게 흥타령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무용 천안시장은 박물관 둘러보며 천안의 봉서홀, 예술의 전당, 천안 흥 타령관은 천안시민에게 새로운 문화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