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전래 이야기를 결합해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보다 알기 쉽게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주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찾아가는 공주 전래이야기 生生체험’프로그램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2014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것으로 오는 26일 공주 봉황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효자 이복과 국고개 이야기를 인형극을 통해 할머니가 들려주는 것처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전래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효심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고마나루(명승 제21호)호와 국고개를 직접 방문, 인형극을 통해 배운 이야기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공주 문화자원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며 공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통놀이연구회원들과 함께 목판인쇄체험, 쌍육체험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흥미를 유발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자원에 대한 가치를 바로 아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문화자원에 대한 가치 인식을 통해 공주 문화자원의 브랜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공주봉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9일 한국영상대 부설유치원 ▲5월 17일 귀산초등학교 ▲5월 23일 솔애유치원 ▲6월 14일 신관초등학교 ▲9월 13일 반포초등학교 ▲9월 19일 근화유치원 ▲9월 26일 원효유치원 ▲10월 17일, 24일 공주대 부설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주시, ‘찾아가는 공주 전래이야기 生生체험’ 운영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지역의 민속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공주의 전래 이야기를 인형극을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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