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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영화 ‘나루’ 제작지원 약정 체결

예천군은 영화사 한코리아와 영화 ‘나루’ 제작지원에 대한 약정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영화제작 및 개봉 일정과 영화제작을 위한 예천군의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나루’는 예천군 감천면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294호인 석송령 소나무를 주요 모티브로 하여 7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인고하며 지내온 나무와 인간의 짧은 인생을 대비하여, 인간에게 할애된 유한한 시간에 대한 고찰을 그려가는 작품이다.


충효의 고장 예천군의 수려한 풍경과, 고유의 문중들을 주요 소재로 하는 영화로 영화사 한코리아와 예천군이 공동 제작하며 오는 11월 말경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간다.


70대 노인과 20대 아가씨의 이야기로 소재가 다소 생소한 것 같지만 2002년 흥행했던 ‘집으로’라는 영화의 할머니와 손자처럼 두 주인공이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실내세트장 촬영을 제외한 영화의 장면 대부분을 예천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전국에 예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삼강주막과 회룡포를 배경으로 촬영된 TV 인기 오락프로그램이 방송되어 많은 관광객이 삼강주막과 회룡포를 찾고 있는데 이는 대중매체를 통한 지역홍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예천군은 영화 ‘나루’를 통한 지역홍보와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예천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정 기자 권오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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