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여울연주단이 "희망2011나눔" 성금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12월 15일 여울연주단 이용덕 회장은 의성군청을 방문, 지난 10일 자선음악회에서 모금한 성금 2,036천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복규 의성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여울연주단은 2010년 5월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뜻있는 동호인들이 모여 출발해 그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음악봉사와 시설 위문공연으로 그 존재가 알려지면서 7개월이 지난 지금 회원이 50여명으로 증가했으며, 평소 저소득 취약계층 돌보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월 10일 의성군민회관에서 개최한 자선음악회는 회원들이 틈틈이 익혀온 기타, 오카리나, 섹스폰, 트럼펫, 크라리넷 등의 악기연주를 선보이고, 쉬는 시간에는 동참한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지면서 장장 12시간의 긴 무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사랑의 모금액수를 증가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의성군이웃돕기추진협의회는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집중모금 기간을 선정하여 희망2011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구제역발생 등으로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성금 기탁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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