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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외국인 주민 위한 다국어 쓰레기 안내 확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맞춰 영어·베트남어·중국어로 제작한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며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한다. 올해 3월 기준 대덕구 외국인 주민은 3878명이며, 이 가운데 베트남 국적 주민이 5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배출 요일 등 생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5월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내문 배포와 함께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 지키기’와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를 위한 동별 찾아가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덕구는 현장 홍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배출 문제와 주민 불편 사항도 점검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외국인 주민들도 생활 속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겠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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