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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8월 대피훈련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하며 공직자 초동 대응체계와 대피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오는 8월 예정된 주민 대피훈련에 앞서 행정 대비 태세를 사전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대덕구는 구 청사와 관내 행정·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026년 5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대피로 점검과 대피 장소별 임무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필수 업무 부서는 정상 운영해 훈련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재난과 위기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덕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을 연 4회 정례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대규모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재난 대비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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