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타임뉴스]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저출산 및 고령화에 대비한 지원 정책을 발 빠르게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을 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는 신혼부부 및 초기 임산부(임신 초~12주)에게 기형아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엽산제외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는 소변검사 복장을 배부하고 있는데 특히 엽산은(비타민 B의 일종) 임신 초기 배아의 장기와 조직 형성에 꼭 필요한 물질로 신경관 결손증 등의 기형이나 다운증후군, 습관 유산, 조산아, 저 체중아 출산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알려졌다.
가임 여성들의 하루 엽산 권장량은 0.4mg이며 이는 오렌지 주스 8잔, 양배추 3인분 이상을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양으로 엽산을 다량 함유한 대표적 식품으로는 곡류(쌀, 밀가루), 빵, 시리얼, 과일, 잎이 넓은 채소, 콩류 등이 있다. 아울러 엽산은 고온에서 파괴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요리 시 될 수 있는 대로 살짝 데치거나 익히는 것이 좋다.
이러한 엽산의 임신 초기 조기 섭취가 필요한 이유는 태아가 각 기관을 형성하는 단계인 임신 3개월 이내의 임산부들에게만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 특별히 자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임산부들은 대부분 이미 태아가 기관을 거의 완성해가는 6 ~ 7주경에 병원을 찾아, 이미 척추와 뇌의 결손이 발생한 이후에는 엽산을 다량 섭취해도 크게 소용이 없다고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따라서 가능하면 계획 임신을 통해 적어도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신 기간에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엽산 대사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필요량만큼을 식품으로 매일 섭취하기 곤란할 수도 있어 엽산 제를 따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관련 문의: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담당 ☎ 730-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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