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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상주이야기 축제 13만여 명 다녀가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에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가진 2013 감고을 상주이야기 축제에 시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13만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호랑이를 감동시킨 상주의 효자․효녀 이야기를 감빛고을 상주의 풍성한 이야기를 통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과 현재의 풍성함으로 미래의 상주비전을 제시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공식행사인 개막식, 경상감사도임순력행사, 정기룡장군전승행렬, 읍면동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시민 노래자랑, 감익는 밤 낭만 콘서트와 공연마을, 이야기마을, 이야기마당 등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감깎기, 옹기 및 도자기 굽기, 떡메치기, 디딜방아 등 동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9회 경상감사 도임순력행차 재현행사는 를 시가지 퍼레이드를 펼쳐 장관을 연출했다.

군악대와 의장대, 상주상무축구선수단, 취타대를 선두로 정기룡장군전승행렬단과 읍․면․동 거리페레이드 등 2,500여명이 펼친 경상감사 도임순력행차 거리 퍼레이드는 성동초등학교를 출발해 제일은행․상주여중 후문․문화회관․서문사거리․후천교를 지나 북천시민공원에 도착해 신․구감사 인수인계식과 신감사 대고 3회 타고에 이어 화려한 에어샷과 취타대의 연주로 조선시대 처음으로 상주에 경상감영이 설치되어 200여년 동안 영남지방의 민․군․재정 등을 통합 관리했던 최고의 권력기관인 경상감사의 화려하고 찬란했던 감사행렬을 재현했다.

축제 이틀째인 12일에는 제15회 상주 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는데, 상주시 청소년연희단 「맥」 공연과 「코리아」팀의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상주를 빛낸 3명에게 상주시민상을 수여하고 곧이어 시민들의 숨은 노래실력을 겨루는 시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던 「효」이야기 극장과 꼬까미인형극장에서는 ‘효녀 공갈의 비밀’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과 인형극, 동화구연도 매일매일 펼쳐졌다.

전국 최고의 농특산품인 상주곶감을 주제로 한 감고을퀴즈대회와 안동mbc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라디엔티어링은 참가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했다.

그 외에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감깍기와 곶감달기, 식초만들기와 감염색, 곶감씨멀리뱉기 체험 등 감고을 5종체험과 벼 탈골, 디딜방아, 허수아비 만들기 등 쌀농사 체험, 누에고치 물레 돌리기와 명주짜기 체험, 종경도 놀이, 열두띠 탈만들기 놀이 등을 통해 단순히 보고 구경하는 축제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만져보고 느껴보는 잊지못할 추억만들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3일째인 13일 밤하늘에 가득히 울려퍼지는 감익는 밤 낭만 콘서트를 끝으로 화려한 감고을 상주이야기 축제가 막을 내렸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육성지원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우리 상주의 전통문화와 농특산물, 상주인의 정체성을 담아 시민과 출향인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이자 고향의 향수와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성공적인 축제였으며, 일부 미비한 점을 향후 보완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 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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