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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올해 지방세 목표 17% 초과 달성

[고령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고령군의 지방세 부과 실적이 당초 목표 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 부과액이 당초 목표 247억원보다 17% 늘어난 29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것이며,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91억원, 자 동차세 43억원, 재산세 33억원 등이며 징수 실적도 전년보다 8.5% 늘어난 265억원이다.

이러한 지방세 실적은 고령군의 경기가 살아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전국적으로 1~10월까지 지방세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0억원이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이같은 실적은 고령군의 경기가 살아 있고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할 것이다.

고령군은 지방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그동안 「2013 지방세 종합안내」,「산업단지와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내용 비교」등 안내문을 배부하여 지역 주민이 세법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함과 아울러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힘써 왔다.

과점주주에 대한 취득세 부과, 지방세를 감면받은 후 당초 목적을 이행하지 않는 건에 대한 지방세 추징 등과 같은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지방세 감면신청 건에 대한 면밀한 서류 검토 및 현지 확인 등을 통하여 부당하게 지방세를 감면해 주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세원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상습․고액 체납자의 부동산과 예금 압류,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공매를 추진하였으며, 특히 체납된 자동차세를 징수하기 위하여 야간에 아파트 단지 등에 주차된 차량의 체납세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곽용환 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고령군의 이같은 지방세 실적은 기업체의 꾸준한 기술개발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고령군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등의 영향이 크다고 말하고,

지방세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내 기업가와 주민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면서, 지역민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세금을 주민을 위하여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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