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매치기, 풍물놀이, 고사지내기, 강강술래, 한해의 염원을 담은 소원지를 태우는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달집을 태우자 두손 모아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빌었다.
백한기 상언1리 청년회장은 한해의 모든 액운을 태워버리고 주민의 화합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였다.
백달현 용암면장은 달집태우기를 통해 마을의 질병과 잡귀를 없애고 주민 모두가 무탈하고 액운이 없는 건강하고 화목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클린 성주 만들기가 조기에 정착되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상언1리 청년회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생솔가지나 나뭇더미를 쌓아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불을 놓아 액운을 없애고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인 달불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맞이하여 지역의 대보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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