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전영욱)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미)에서는 4월14일(월) 관내무의탁 노인 20여분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봄나들이에는 그간 진행해 온『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신잔치』대상 어르신 20여분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 및 회원 18명 등 총 38명이 참여하였으며, 포항 죽도시장과 북부해수욕장, 경주 보문단지 일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사전 현지답사를 통해 코스와 식당을 정하고, 어르신들에게 드릴 먹거리 및 비상약 등을 마련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한 어르신들을 빈틈없이 모시기 위해 각 단체별로 회원을 한 명씩 더 동행시켜 인솔자 2명이 어르신 3명을 맡도록 하였다. 또한 선산읍 교리 새마을지도자가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봄 나들이를 위해 관광버스를 운행하는 등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모셨다.
봄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며칠전에 제안을 받고 그간 얼마나 설랬는지 모른다. 몸이 아파 멀리 나갈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하루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라며 기뻐하였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송영미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처음 준비하는 행사라 미흡한 점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잘 따라와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 앞으로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내실있는 나들이 행사를 만들고, 횟수도 더욱 늘리겠다.” 고 다짐했다.전영욱 선산읍장은 봄 나들이를 떠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면서 “저도같이 가고 싶은데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 좋은 구경하고 즐겁게 놀다오시되,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니, 사고 없이 무사하게 돌아오시기 바란다.”며 안전여행을 당부하였다. 또한 동행 하는 인솔자들에게 어르신들을 안전하게모실 것을 누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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