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대전FTA활용지원센터와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세관이 함께 협력해 특성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FTA 실무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21일 오후 3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오종수 대전상의 사무국장을 비롯해 윤광중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교장, 이문형 대전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협약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약기관들은 효율적인 FTA 실무인력 양성교육 및 교육수료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통상고등학교는 우수학생 모집을 비롯해 장비 및 행정을 지원하는 한편, 대전상의와 세관은 교육에 필요한 교과과정 개발 및 강사 지원과 함께 학생들의 현장체험을 통해 취업기회 및 중소수출업체에 대한 FTA 실무인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날 협약을 마친 후 16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사전 선발된 2,3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총 3개월간 50시간의 교육을 통해 FTA관세특례법을 비롯한 원산지증명, 관세법, 수출·입통관, 전자무역 등 실무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오종수 대전FTA활용지원센터장은 “FTA 활용에 대한 수출기업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 내 실무인력이 부족해 산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FTA 및 수출관련 실무자로 성장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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