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관내 수출중소기업과 수출예정 내수기업이 글로벌 기술무역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의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시 겪는 기술무역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각종 제품규격 또는 품질인증의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5차에 걸쳐서 지원하게 된다.이 사업의 지원대상 해외규격은 외국정부․기관에서 무역기술장벽으로 운영중인 FDA(미국식품의약품국), CE(유럽공동체마크), CCC(중국강제인증) 등 218건의 해외규격이며, 지원대상 선정기업에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제품시험·인증비용과 컨설팅기관 과제수행 대행료, 공장심사 비용의 50~70% 범위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반해외규격인증은 최대 3,000만원 한도내에서, 내수기업은 인증비용의 70%, 수출기업은 50%를 지원한다. 의료기기, 건축자재, 군사용 장비, 방폭(防爆), 건설기계,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해외규격인증의 경우에는 컨설팅 비용을 제외한 인증비용이 3,000만원 초과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신청방법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등록하고, 신청서 출력 후 첨부서류와 함께 이달 말까지 대전충남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수출지원센터 황규대 전문위원은 “금년 들어 우리 지역중소기업 70개사를 선정하여 CE, FDA 등 총 109건의 해외규격 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선정업체는 충청남도 40개사, 대전시 30개사이고, 인증획득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규격은 CE 35건, NRTL(미국국가인정시험소인증) 17건, FDA·SFDA(중국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 16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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