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지역교육장 학생복지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진력해야”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성현)는 18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각종 현안에 대하여 활발한 질의를 하였다.
맹정호 의원(서산1)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사고 1주기를 맞아 사고 이후 많은 대책을 생산했는데, 지역 현장에서 해당 대책들이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제도 정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은 보령 일선학교에서 지역사회의 재능기부를 적극 활용한 학교스포츠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타 지역도 벤치마킹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학교생활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의식을 갖을 수 있는 지역과 연계된 재능기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종문 의원(천안4)은 작년 12월에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설문조사 결과 73.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와 관련 조례안이 입법예고 중인데,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추진 시 기관 주도의 일방적인 추진보다 천안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성현 위원장(천안1)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교육재정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산시와 연계한 중국어 보조교사 사업은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교육장들이 전시성 행사 참석을 자제하고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자체 연계사업 확보를 위해 발로 뛰어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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