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학교 상담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최근 학생상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기초과정 연수와 심화과정 연수를 이수한 49명의 신규 봉사자에게 위촉장을 교부했으며, 학생상담자원봉사활동 유공자 1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외와 차별이 없는 ‘나눔 교육’을 추진하는데 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며, 미래의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가꿔갈 수 있도록 작은 등불의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교양으로 가족상담 관련 연수와 상담 우수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 초청된 (사)한국예술치료학회 천안연구소 김혜진 소장은 <가족관계를 살리는 공감소통 대화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가족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실된 가족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감정 코칭 대화법을 안내하고 강조했다.또한 학생상담자원봉사활동 유공자인 보령의 정영주 봉사자와 당진의 유병애 봉사자의 상담사례 발표는 봉사자간에 상담기법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학생상담에 대한 기대와 설렘에 가득 차 있는 신규 봉사자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이 직접 축하공연을 준비했으며, 청양지역의 우크렐레 연주, 천안지역의 레크댄스, 아산지역의 인형극, 보령지역의 기타와 노래, 당진지역의 춤테라피와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하와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든 축제의 연찬회가 됐다.한편,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1989년에 시작하여 25년 동안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325여명의 회원들이 221개교에 배치되어 전문상담교사의 손길이 부족한 일선의 학교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담교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교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진로지도, 교유관계개선 및 학교부적응학생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충남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 가져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오후,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지역교육지원청의 장학사 및 전문상담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사랑·봉사실천을 위한 ‘2014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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