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 하반기 교육 시작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 박상언) 대전문학관에서는 글쓰기 좋고 글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를 타이틀로 한 문학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학의 생활화를 통한 행복한 문화생활 도모와 단계별 문학교육으로 대전시민의 문학적 소양과 감수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토요문학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수업은 오는 9월 13일 첫 수업에 들어가 11월 말까지 약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10시부터 12시) 2시간씩 진행된다. 강사는 상반기에 이어 ‘2013 artiStar 문학분야 선정작가’이자 지난 해 시집 『양파공동체』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손미시인이 수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심도 깊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진행내용은 ‘나를 쓰는 시(詩)’라는 주제로 펼쳐지는데, 강사인 손미시인은 “인간의 욕구 중 가장 변하지 않는 것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욕구"라며, 시로 표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 더 문학적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표현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슴에 쌓여 있던 보이지 않던 응어리를 해소할 수 있는 수업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일 문학과 놀자’참가신청은 대전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접수하거나 대전문학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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