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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조치연 의원, “충남 도립사격장 부지 매각” 촉구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 청양군에 있는 도립사격장 용지를 매각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5만㎡에 달하는 도유재산이 도립사격장이라는 명칭에 묶여 용도 폐지된 채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조치연 의원은 25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은 밝힌 뒤 “도립사격장의 적극적인 활용 계획을 세워 달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현재 도가 청양군에 활용방안을 의뢰한 상태지만, 도유재산을 해당 시·군에 전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혈세를 들여 매입한 도유재산을 용도폐지한 채 방치하는 것은 도민에게 지탄받을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별개로 조 의원은 청양대 활성화를 위한 부사관 학과 신설도 함께 제안했다. 청양대에 부사관 학과 설치를 통해 계룡대 육·해·공군 3군 본부와 연대,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는 게 조 의원의 생각이다.

조 의원은 “최근 잇따른 군 사고로 군대를 바라보는 부모들의 시선이 따갑기만 하다"며 “지금이야말로 군의 변화가 필요하다. 체계적인 직업군인의 양성, 충남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도내 형성된 인프라를 통해 군 생활 경험과 인문교육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60% 그치는 청양대 취업률을 끌어올릴 기회"라고 설명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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