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9월 1일 대전을 밝힌다!
[대전=홍대인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9월 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불을 밝힌다. 이번 성화는 지난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와 12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가 13일 합화된 것이다. 합화된 성화는 지난 13일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날인 9월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70개 시‧군‧구 5,739㎞를 순회할 계획으로, 대전에는 제주도와 울릉도, 경기도, 충남, 전남․북 등을 거친 뒤 도착한다. 이날 오후 5시에 대전에 도착하는 성화는 둔산동 방죽네거리 하이마트 앞에서 대전시청 남문광장까지 1.4km, 13개 구간을 65명의 주자들의 봉송으로 시청남문광장에 오후 5시 40분 도착해 안치식을 갖는다. 성화 안치식은 권선택 시장의 성화 인수 및 안치, 환영사, 노일식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문화행사본부장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성화는 시청에서 하루 동안 안치하고 9월 2일 오전 9시에 출발식과 함께 김인식 시의회의장의 환송을 받으며 시청을 출발, 세종과 충북 등을 거친 뒤 9월 19일 오후 4시 대장정을 마치고 인천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돼 대회 기간 동안 타오르게 된다.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은 ‘소통과 화합, 배려의 대회’, ‘최첨단 IT와 저탄소 친환경대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회’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인천시 및 수도권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2만 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대전 출신 14종목 23명의 선수를 포함해 38종목 994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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