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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9월 ‘김완하, 시에 살다’ 문학콘서트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관장 박헌오)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작가로 한남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인 김완하시인을 초청하고‘김완하, 시에 살다’라는 타이틀로 토크 중심으로 문학콘서트를 연다.

월간 『문학사상』에 시 「눈발」 외 4편이 당선돼 등단했으며 현재 한남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완하시인은 시인으로서 문단활동과 집필작업을 활발하게 하면서도 제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전지역 젊은 시인을 키워내고 배출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그는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타로 2013년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손미시인을 비롯해 성은주, 박송이, 오진원, 윤선아 등 다수의 작가를 배출했다.

아울러 2009~2010 미국 버클리대 교환교수 시절에는 버클리문학강좌를 열고 버클리문학협회를 만들었으며, 이후 한국 문인들과 함께 <버클리문학>을 창간하는 등 미주 한인들의 문학활동에도 깊이 관여했다.

일반인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시의 활성화를 위해 시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큰 시인은 언론에 시에 대한 해설을 꾸준히 연재하거나 다양한 행사도 펼치고 있다.

이번 문학콘서트는 김완하시인의 시를 중심으로 한 여타의 활동들은 물론 그가 추구하는 문학세계, 문학의 전망과 작가로서 입문하는 방법 등 자신만이 갖는 문학 안에서의 길찾기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자인 편희정씨가 게스트로 나와 축하무대를 갖고 스승인 고은시인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 ‘가을편지’와 시인의 시 ‘별’에 곡을 붙인 노래도 영상으로 소개된다.

▲프로필 시인 김완하

경기도 안성 출생 /1958년 경기도 안성 출생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박사학위 취득 /1987년 <문학사상> 신인상 당선 /한남대, 대전대, 배재대, 침신대, 건양대, 을지의대, 우송대, 대전신학대에서 겸임교수 및 강사 /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한국문예창작학회 충남대전권 지역이사 및 한국문예창작학회 총무이사 역임 /소월시문학상 우수상 2회 수상 /『한국 현역 100인 시선』에 선정/ 제4시집 『허공이 키우는 나무』로 제12회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수상 및 문화예술위원회 우수시집으로 선정 /UC 버클리에서 1년간 연구년으로 있으면서 『버클리문학』 창간 /시집 <길은 마을에 닿는다>,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네가 밟고 가는 바다>, <허공이 키우는 나무> 시선집 <어둠만이 빛을 지킨다> 외 다수 저서 /<시와정신> 편집인 겸 주간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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