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희 김용필 의원, 신례원 지역에 나라사랑운동 선양 연계화 사업 추진 촉구!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지역 올바른 민족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은 25일 열린 제2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이 날로 쇠퇴해지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인 예산지역만 보더라도 그렇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역사를 바로 보고, 본보기로 삼아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라며 “농민혁명 등 큰 틀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지역에 내재한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예산군 신례원을 예로 들었다. 신례원은 근현대사에서 큰 자취를 남겼던 동학 농민혁명, 김구 선생을 모신 일연 신현상 선생 등 민족운동의 산실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라 교과서에서 우린 배웠다"며 “그러나 동학농민혁명은 전라도가 아닌 예포라는 내포동학의 큰 조직이 있었던 곳으로, 바로 신례원이 중심지였다"고 말했다.이어 “신례원 지역은 8·15 해방에 관한 기념식을 자비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며 “아직 민족정신이 살아있다는 증표이다. 역사를 계승하는 진실한 노력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에 김 의원은 “앞으로 충남도와 각 지자체가 앞장서 지역의 역사를 되살릴 근거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이 시대 우리에게 밝혀줄 소중한 역사의 가르침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나라 사랑운동을 선양하는 도의 전진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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