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한글날 ‘우리 가족 시화 만들기 행사’ 열어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관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의 문학 향유를 위한 ‘우리 가족 시화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오는 9일 대전문학관 내 야외문학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좋아하는 시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타일이나 족자, 엽서 등에 시화 형태로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모든 재료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물론 개인이 와서 자기만의 시화를 만들어도 된다. 또한 가을과 어울리는 노래와 문학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문학콘서트와 읽지 않는 책이나 소개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가지고 와서 서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장터인 ‘북적북적’ 코너도 마련된다. 박헌오 대전문학관장은“20여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재 지정된 한글날에 문학관에서 만든 시화가 가족의 화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꽃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의 많은 시민과 가족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문학관이 시가 있어 행복한 도시 Poem City 대전 만들기 위한‘우리집 시 한 편 걸기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레터링형 시화스티커, 마그넷시화, 엽서 등 대전문학관이 제작한 시화 제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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