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건수 증가 추세로 볼 때 내년에도 사업비 부족이 예상되지만, 2015년에도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은 2014년과 동일한 300억원만 복권기금에 편성되었다. 또 다른 재원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300억원 이상을 지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내년에는 올 해 미지급금 140~160억원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올 해보다 더 빨리 지급중단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조의원은 “올 해 미지급금 140~160억원을 내년 초에 지급해야 하고 또한 최소 올 해 규모의 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소 300억원 이상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지금이라도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추가 재정을 확보해서 사업의 안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의료비부담으로 인한 가계파탄 방지를 위하여 암, 심장질환, 뇌질환, 희귀난치성, 중증화상 등 4대 중증질환자에 대하여 의료비(비급여 의료비 포함)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 하반기 복지부 예산사업으로 시행되었다.
- 2014년부터는 복지부 예산이 아닌 복권기금 300억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300억원을 합쳐 총 600억원이 사업비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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