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정정희 의원, “계층 막론, 안전 기본 훈련 강화해야”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 내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층을 막론하고 기초적인 안전 인식 교육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정정희 의원(비례)은 5일 열린 제27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가장 절실한 것은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밝혔다.정 의원은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시행해야 한다"며 “최근 급성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보면 8.7%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심폐소생술 훈련이 생활화한 덕분에 응급 상황 시 시행률이 각각 33.3%, 34.8%에 달한다는 게 정 의원의 분석이다. 정 의원은 “4분의 기적이라고 하는 심폐소생술이 우리 도내에서는 보편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야 한다"며 “남녀노소 의무적으로 이 교육을 주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그러면서 “대형 재난을 책임질 소방헬기를 도입이 시급하다"며 “2011년 3월 헬기 추락 이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헬기 도입으로 도민의 재산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화기와 소화전 같은 장비들을 상시 정비하는 체계적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며 “생산된 지 30년이 넘은 소화기로 불을 끄다 돌연 폭발로 숨졌던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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