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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4-H대학 소수정예 맞춤형 심화교육 성료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4-H회원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충청남도 4-H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남 4-H대학은 처음 영농에 발을 들인 젊은 영농인들을 농업 CEO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심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4차례의 교육을 거쳐 이날 총 35명이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영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개인별 인생 계획과 농장별 제무제표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영농에 필요한 농업상식, 현장에서 필요한 법률정보, 회계·세무법과 더불어 개개인의 인생 및 재무설계로 농장과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4-H연합회 박주호(30·보령 청라) 부회장은 “많은 젊은 영농인들이 농업·농촌에서 희망을 품고 있다"며 “4-H대학이 회원들의 지적갈증을 해갈해줄 수 있는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4-H 대학 수료자와 영농정착지원 사업 대상자 등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물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허승욱 부지사는 “3농혁신의 성패는 스스로 일어나려는 농업인의 주도적 노력에 달려있다"면서 “이번에 수료한 4-H 회원 여러분이 미래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농업인 및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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