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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8일 “김세호·김진권·이영수 핵심 합류” "안동목‧강철민 회견"...공직선거법 고발..

[타임뉴스=이남열기자]17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서태안지회 박승민 총장은 전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안동목 씨와 강철민 태안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등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17일 고발했다고 알렸다.

 

이번 고발의 핵심은 안동목 + 강철민 후보의 지난 58일과 12일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500여 명 국민의힘 당원 탈당” “350명 탈당” “200여 명 동지들과 함께 탈당” 김세호·김진권·이영수 측 핵심관계자 합류” “1500명 가까운 당원 모집” 등의 발언 및 캠프측 배포기사 삭제 대목으로 확인됬다. 

박 사무총장은 특히 국민의힘 충남도당 확인 결과 현재 태안군 내 경선 이후 실제 탈당 확인 절차 진행 인원은 약 '148명 수준'이라는 답변을 받은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회견 당시 안동목 씨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힘 탈당계 접수 신고인 500350, 권리당원 모집 1,500명 등의 수치가 객관적 사실과 현저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안 후보가 공개한 '탈당 신고인' 문건 상당수에는 "신고인의 문서 탈당처리됨" 송부 주소가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됬다. 

국민의힘 탈당계 양식에는 탈당증명서는 요청 시 상기 주소지로 송부” 문구가 확인된 점으로 미루어 실제 당원 여부와 탈당 효력 자체도 의혹으로 남았다.

특히 이번 사안에서 파장이 큰 부분은 안 전 후보의 발언 여부와 별건으로 '강철민 캠프 측의 특정 후보 후 관계자 임명 등 배포기사'를 문제로 삼았다.

17일 현재 포스팅 기사에 따르면 김세호·이영수·김진권 후보측 캠프 핵심 참모진과 관계자들도 통합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각 본부장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통합 선거체제 구축에 나섰다라는 내용이 확인된다.

이는 강 후보 캠프측이 '허위 사실 확인없이' "국민의힘 예비 후보 및 핵심 관계자"를 언급하며 "강 후보와의 반대 정당 후보 진영이 핵심 인물들이 전격 합류한 것처럼 왜곡해 선거인으로부터 부정 인식의 확장성을 잠식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법률 전문가는 안 후보의 "배포기사 중 내 발언이 아닌 것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강 후보 캠프측이 '삽입배포'한 정황으로 볼수 있다며 8일 당일 논란 이후 강 후보 캠프측이 수정‧삭제 요청에 나선 점으로 미루어 법리적 판단에 있어 상당성이 인정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강 후보 캠프측이 실수라고 할 수 없는 '김세호·이영수·김진권 후보측의 합류' '핵심 참모진과 관계자들도 통합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각 본부장으로 임명' '본격적인 통합 선거체제 구축' 등 전 구간을 긴급 삭제 요청한 사실만 보더라도 캠프측 언론 담당과 강철민 후보 간극에서 보고없이는 삽입배포 불가능한 보도"라는 입장을 냈다.  

지회측 역시 실체의 확인없이 강철민 후보측 캠프측이 삽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더욱이 논란 이후 강 후보 캠프측이 삭제 또는 수정 요청한 사실에서, 지역 정가는 "단순 오기 수준이 아니라 공직선거법 저촉을 의식한 사후 조치로 의심되며 12일 강 후보와 안 후보간 예민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지회측은 김세호·김진권·이영수 측 확인 결과 '안동목과 협의·합의·소통 자체가 없었다'라고 진술하고 있다며 실체가 없는 국민의힘 핵심참모 합류 프레임을 통해 '특정 후보 지지율 붕괴를 유도하는 한편 민주당 결집 표심으로 연계되는 이미지를 구축해 특정 후보의 낙선 의도를 엿볼수 있는 구간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영수 전 예비 후보는 강철민 후보와 안동목 전 후보의 공동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삼권을 장악하고도 언론까지 쥐고 있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정의로운 길이 아니다” 라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 후보 캠프측 배포자료와 정면 배치되는 포스팅을 게제한 바 있다. 

이에 박 사무총장은 "이번 사건이 단순 정치적 과장 수준을 넘어 특정 후보의 진영 붕괴대규모 탈당핵심 참모 이동조직 통합 등 단장취의 형태의 기사를 유포해 민주당의 저조한 지지세를 만회하려는 의도의 중대 선거개입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지회측은 안 후보 역시 특정 정당 지역구 위원장을 지목해 막장공천, 천(사감정 천거), 태안군 사당화” 보이지 않는 손” 권력자의 입맛대로 공천” 등 근거의 제시가 어려운 문구를 인용, 상대측 태안군수 후보 진영에 부정적 이미지를 낙인찍기 위한 비방 성격을 풀어냈다. 입장을 전했다. 

이번 피고발인 대상으로 지목된 강 후보 캠프와 안동목 씨의 경우 실제 탈당 인원, 탈당계 진정성, ③ 탈당 신고인 주소 누락 경위 핵심참모 합류 사실 여부 강철민 캠프의 보도자료 작성 경위 기사 수정·삭제 요청 배경 안동목 발언과 캠프 배포문 차이 사전 공모 여부 등에 대한 수사 요청목록도 기재됬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사건이 단순 기자회견 논란을 넘어 선거 직전 허위 프레임 정치와 조직적 여론전의 경계를 가르는 중대 사건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했다.

 

한편 지회측은 "2022년 5월 30일 선거 막판 가세로 군수 캠프는 15% 이상 지지율이 앞섰던 한상기 전 군수를 대상으로 '김세호 전 군수 거주지를 호별방문했다는 전언을 듣고 고발에 나선 사건 작업과 실체가 유사하다"며 "실제 누구라도 정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허위·과장된 숫자와 존재하지 않는 핵심참모 합류를 통해 상대 후보 낙선을 유도하고자 했다면 이는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선거범죄"라고 밝혔다.

이남열 기자 이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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