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렴도 평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꼴찌’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2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가 3일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다르면 충남도의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6.40점으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5등급은 충남도가 유일하다. 충남도는 외부청렴도 전국 평균 7.29점보다 턱없이 낮은 6.64점(5등급)을 받았다. 또 내부 청렴도는 15위(7.52점), 정책 고객평가 6위(6.11점)를 기록했다. 2012년 평가에서 4위였던 충남도는 지난해 6.74점으로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640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됐다. 청렴도는 해당 공공기관의 부패경험과 위험성에 대해서 기관의 주요 대민·대관업무를 경험했던 민원인 17만 6081명과 소속직원 5만 6701명, 학계 및 시민단체, 학부모 등 2만 1037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조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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