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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3년 연속 수상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5 MEDICAL KOREA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병원은 4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외환자 진료 및 한국 의료시스템의 해외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선병원은 최근 한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유럽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시에 설립되는 가즈프롬메디컬센터의 컨설팅 및 위탁 운영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 선병원은 건립 단계부터 설계에 대한 디자인, 의료 장비에 대한 선정 및 관리, 의료진 및 간호·행정 인력의 교육, 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컨설팅에 나서며, 병원이 개원되는 2018년부터 5년간씩 위탁 운영을 맡게 된다.

또한 선병원은 2011년 복지부 해외환자 진료 선도병원으로 선정돼 첫해 850여명 해외환자를 진료를 시작으로 지난 해 5천400여명을 넘어서며, 최근 4년간 60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더불어 해외 의료진 연수도 이어져 10여개국 200여명의 의사 및 간호사 등이 척추․관절, 암 수술, 심․뇌혈관, 치과 분야 등의 의료기술과 서비스교육 연수를 실시하는 등 한국의료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선병원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 등 4개병원이 질 높은 해외환자 진료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중증 해외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와 암센터, 외래시스템을 병설 배치하고 전문의 간 합동 진료시스템을 가동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선치과병원에서는 하루만에 보철 치과치료가 가능한 첨단 디지털 캐드캠(CAD/CAM) 장비를 도입해 해외환자들의 니즈에 맞춘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선병원만의 차별화된 경영혁신으로 해외환자 진료 및 병원수출 부문에서의 선병원의 그동안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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