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정황래 교수, 부채그림 개인전
[대전=홍대인 기자] 한국 전통미술인 수묵산수화의 다양한 작품연구를 통해 현대적 산수풍경을 꾸준하게 모색해온 목원대 미술학부 정황래 교수의 34회 개인전이 서울 영아트갤러리에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영아트갤러리의 기획 전시로써 작가가 머물었던 풍경과 이상향으로 꿈꾸는 풍경을 소재로 하여, 작가가 직접 제작한 한지 부채에 수묵으로 표현한 <바람 부는 날>, <금강산풍경> 등 50여점의 산수여행 연작이 전시된다. 정황래 교수는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바람을 상징하는 우리전통의 실용적 예술품인 부채에 산수자연의 체험적 내용들을 이상향의 산수로 담아내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부채에 담긴 그림을 통해 잠시라도 정신적 쉼터가 되도록 작은 전시회를 마련하였다."고 하였다. 목원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단국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정황래 교수는 그동안 대전과 서울, 북경 등지에서 34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현재 대전·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한국화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목원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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