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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경청은 인내다”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청은 인내라고 밝히고 듣는 의지가 중요한데 듣는게 쉽지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듣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며 “단순히 말을 듣는게 경청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심정적인 동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일 권선택 시장이 대전신용보증재단 초도 방문에서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에 나온 질문으로 경직된 업무 보고가 아닌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직원들은 권선택 시장의 건강관리법,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경청, 트램 등에 대해 질문했다.

권 시장은 “건강관리는 비법은 없고 워낙 건강 체질"이라며 “평소에 잘 먹고 부족한 잠이지만 숙면을 취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냉수마찰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에 대해서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시류나 유행을 많이 따라 가는데 폭 넓게 멀리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하려면 성실해야 한다"며 “남들보다 좀 일찍 나오고 조금 늦게 퇴근하고 그날일은 그날 마무리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며 “일만 잘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 동료․고객․상사와의 관계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트램에 대해서는 “경정하는데 많이 고통스러웠다"며 “기존의 결정을 뒤집는 결정이기에 많은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초기에는 많은 시민들이 잘 모르고 해서 점수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해도가 많이 좋아지고 호응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가로 결정 하지 않은 것은 은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며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서울도 고가는 다 철거를 하고 있다"며 “트램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도입하는 순간 도시의 문화가 바뀐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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