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상수도유성사업소가 검침업무 효율화 및 수도검침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능형검침기 설치장소를 전수 조사해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상수도유성사업소는 6월중 지능형검침시스템이 설치된 650곳을 정밀조사 하여 건물이 철거되거나, 폐전, 시건장치 해제 등으로 불필요 한 곳은 검침이 어려운 장소로 이전해 서비스 개선에 앞장선다.
상수도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은 집안 수도 계량기를 검침원이 밖에서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1억 원의 예산으로 총 16,000개 수전 중 650개를 지능형으로 교체 설치하였다.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은 상수도 계량기에 영상 송신 장비를 설치해 주택 밖에서도 PDA로 영상을 내려 받아 사용량을 검침할 수 있고, 지하나 맨홀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를 외부에서 검침할 수 있어 검침원이 땅속 깊이 설치된 수도 계량기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다.
또 집 안이나 영업장 안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의 경우에도 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나 영업 지장 등의 불편을 끼치지 않는다.
유성사업소 관계자는“이번에 지능형검침시스템이 설치된 650곳을 정밀조사 하여 불필요한 곳은 검침이 어려운 장소로 이전하여 검침업무에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한 요금 검침으로 수도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유성사업소는 ㈜경림엘지에스와 2014년부터 검침업무 민간위탁용역을 체결하여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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