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시민 안전 위한 ‘헌신’에 감사”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국군대전병원(원장 문재환)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헌)을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대청병원의 관찰대상자 34명이 이송된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국군대전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적 사태 해결에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메르스 사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국군대전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국군 의료진과 함께 대청병원에 투입될 예정인 황일웅 국군의무사령관을 만나 군 인력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황 사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군의 임무인 만큼 지원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권 시장은 “대청병원의 관찰대상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세심한 보호를 부탁드린다."며 “지원되는 군 인력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한 권 시장은 “메르스 검체 검사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진행해 줘서 메르스 대처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한 뒤 “갈수록 힘이 들겠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 시장은 이날 두 기관 방문에 앞서 대 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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