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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 병원장, “충남대학교병원은 현재 정상 진료 중”

[대전=홍대인 기자]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현재 모든 진료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현재 치료는 진행하고 있던 환자들은 제때에 와서 진료를 받는게 낫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 단 한명의 병원내 감염이 없었다"며 “국민안심병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대학교병원에 있는 메르스 환자는 총 10명이며 그중 4명은 음성판정이 확정되면 퇴원의 가능성이 있고, 2명은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국민안심병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이 6월 17일 11시 병원 2층 보운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제2차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

*국민안심병원 :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메르스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이번 브리핑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메르스 집중치료병원이자 국민안심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중인 메르스 환자 현황 및 건강상태 정보를 공개하여 메르스 사태 조기 진정을 위하여 지난 6월 10일 제1차 브리핑에 이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봉옥 병원장은 “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그 동안 메르스로부터 완벽한 격리를 실행하여 원내 감염은 지금까지 한 건도 없다고" 전하며 “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철저한 선별진료를 강화하고, 병원일부가 폐쇄된 환자들이 진료가 중단되면 오히려 건강상 더 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현재 본관 1층에 삼성서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예약 전용창구를 만들어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봉옥 원장은 “현장에서 24시간 환자를 지키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하여 일반 환자와 폐렴·고열 등 메르스 의심환자가 진료 받는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열·기침을 호소하는 호흡기 질환자는 따로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우선 진료를 받고, 입원하더라도 1인1실로 입원할 수 있게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병원 출입구를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모든 병원방문객에게 사전 발열을 확인하고, 방문객 면회시간 제한 및 방문객 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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