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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보건소 전통시장 상인대상 흥타령 비타민 ‘건강시장’ 운영

천안시 동남보건소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흥타령 비타민 프로젝트 건강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남구보건소는 천안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산중앙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흥타령 비타민 프로젝트 건강시장’을 운영해 시장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균연령이 높고 만성질환 유병률이 타 직업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상인들의 건강문제와 요구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스로 자신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전통시장상인들의 건강관리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건강시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것. 7월부터 매월 1일 진행하는 ‘건강시장’은 대부분 가족단위 2인 이하의 영세사업장에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점포를 운영하는 근무조건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없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1일 첫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6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남산중앙시장 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건강문제를 파악했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주요 건강프로그램은 △현대무용과 함께하는 건강교실△만성질환 자가관리 프로그램△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금연, 절주 등 보건교육△장터 건강체조 운영△시장 건강의 날 행사 등이다.

동남구보건소는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함께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및 문화예술학부의 협조를 받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 최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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