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 영화보면서 풀어요”
[구미=이승근]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지난 29일 메가박스 구미점에서 구미여중 3년생 투비폴 동아리회원 10여명과 함께 영화관람(제목: 더 폰)을 하였다.
이번 투비폴 문화관람은 투비폴 동아리 학생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멘토 경찰관과 친목을 도모, 일진·폭력써클 존재 유무 등 교내 학교폭력 발생을 조기에 파악할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며 동아리의 존재를 또래 학생들에게 널리 인지시켜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제압 및 또래 지킴이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투비폴 문화관람은 투비폴 회원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는 각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담당경찰관(멘토)이 학생들과 격의없는 간담회를 개최한 후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최신영화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이날 영화관람을 마친 구미여중 허서영(女, 15세)는 “동아리 활동시간에 순경 아저씨가 와서는 공부방법과 중앙경찰학교에서의 신임순경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어 경찰관이 되고자 하는 저의 꿈의 실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지경진 구미여자중학교 교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경찰관이 영화관람 기회를 주어 너무 고맙고 학생들이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말했다.투비폴은 「To be police」의 약자이며, 경찰이 될 때 까지 라는 의미이다. 구미 관내 94개 중·고등학교 중 24개 학교, 466명으로 구성된 투비폴동아리는 올해 4월 16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투비폴 소속 학생에게는 동아리 활동시간에 각 1개 동아리당 신임순경1명이 멘토로 지정, 현장진출하여 경찰입직과정, 시험공부방법, 체력장 및 적성검사 대비방법 등에 대해 눈높이 설명을 함으로써 경찰관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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