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 파리 사클레 연합대학교, 예술가 조합 라 제네랄(La Generale) 등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리-사클레 연합대학교 (Paris-Saclay University)의 사이언스아트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티언스 대전’의 국제화를 위한 첫 기획으로 (재)대전문화재단과 파리-사클레 연합대학교는 각 기관의 예술‧과학 관련 사업, 작품 및 아티스트 교류에 대해 검토하고, 구체적인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파리-사클레 연합대학교의 사이언스아트 사업단은 과학을 사회와 결속시키고자 하는 목적 하에 사이언스아트 페스티벌 ‘큐리오시타스(CURIOSITas)’를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70개에 달하는 과학자-예술가-학생 그룹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파리 사클레 연합대학교의 ‘큐리오시타스(CURIOSITas)’는 과학분야의 국립연구기관들과 협력하고 예술‧과학 분야 전문가 간 협업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아티언스 대전’과 향후 지속가능한 교류와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내에서 혁명적 평가를 받고 있는 파리-사클레 연합대학교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2개 대학교와 고등교육기관인 그랑제꼴(Grandes Ecoles) 8개, 프랑스연구재단(CNRS) 등과 같은 국립연구소 8개를 포함한 총 18개 공공기관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연합교육연구기관이다. 또한 (재)대전문화재단은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 조합인 라 제네랄(La Generale)과 민간 레지던시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 제네랄(La Generale)이 운영하고 있는 레지던시 및 오픈 스튜디오는 파리 시 소유의 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예술가들은 파리 시에 최소한의 임대료만 지불하고 이곳에 거주하며 작업 및 전시,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참여작가들이 인근 주민들의 삶에 흡수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대전의 민간 레지던시들과 라 제네랄(La Generale) 간의 작가 및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대전과 프랑스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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