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시리즈 4 피아니스트 마르코 마틴과 함께하는 대전시향 앙상블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향)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4 <피아니스트 마르코 마틴과 함께하는 대전시향 앙상블>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대전시향 현악, 관악 연주자들과 함께 선보이는 곡은 <베토벤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 16>, <생상스의 7중주 내림마장조, 작품 65>, <슈포어의 7중주 가단조, 작품 147>이다. 18세기, 19세기 예술의 중심 도시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실내악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과 작곡가의 탐구 정신에 의해 탄생한 곡들로, 이후 실내악 발전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고 있다. 객원리더 마르코 마틴은“대전시향 단원들과 연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은 고전 작품이 되었지만 초연 당시엔 혁신적이었을 곡들의 신선한 매력이 잘 전달되도록 연주하고자 한다. 과거 최고의 작곡가와 연주자들의 음악이 큰 환호를 받았던 만큼, 대전시향 단원과 나의 무대 역시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향악단은 매년 세계적인 연주자를 객원리더로 초청해, 교향악단 단원과 함께하는 챔버 시리즈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0일(금)과 5월 29일(금), 9월 24일(목)에 각각 챔버 시리즈를 개최했으며, 2016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앙상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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