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산업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금오공대 등 주최 기관은 산업체로부터 관심 있는 기술이전 분야와 애로기술 사항, 신규 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대한 자문 요청 등을 사전에 접수받아 관련 기관에 연결시켜 줌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화평법*과 화관법*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화학물질에 대한 국내․외 환경안전규제 강화로 관련 동향의 정보가 필요한 기업들은 법률 안내 및 안전 사고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체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금오공과대학교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다자간 MOU 체결을 통한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이전 및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단장 곽호상)과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의 MOU체결도 이어져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창출을 활성화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사 공동 주최자인 최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교와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기술들이 지역 기업으로 이전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좋은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지역 기업에 이전되어 새로운 먹거리 형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설명회와 MOU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보유기술의 산업체 이전 활성화 및 입체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로 708건의 출원 및 등록 중인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1년 6건, 2012년 13건, 2013년 14건, 2015년 15건의 기술을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에게 이전한 바 있으며, 대학 및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의 지역기업 이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와 같은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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