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

등록
[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월 15일 2025년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과 지역 설계용역사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 61%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2025년 칠곡군은 도로, 하천, 농촌개발, 상하수도 등 총 533건의 건설사업에 2,2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를 통해 민원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선제적인 재정 집행으로 민생경제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군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며 “담당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건설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칠곡군의 신속한 건설사업 추진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등록
![]()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