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학생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6-03 08:18:44

충북 도내에서 학생수 제일 적은 학교는 4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2학급에 4명이 재학중인 음성 남신초 덕생분교로 조사됐다고 도교육청이 발표했다.



또, 분교가 아닌 본교에서는 보은 회남초등학교가 3학급에 14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어 중학교는 3학급에 14명인 괴산 청안중학교가 고등학교는 3학급에 25명인 단양 단산고등학교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생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57학급에 2074명인 청원 각리초등학교로, 중학교는 37학급에 1292명인 청원 각리중학교로, 고등학교는 39학급에 1534명이 재학 중인 청주중앙여고로 기록됐다.

또, 도내 총 학생 수는 2007년 259,403명, 2008년 256,742명, 2009년 252,126명, 2010년 245,963명, 2011년 222,203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과 함께 교직원수, 벽지현황, 통학버스 현황 등을 담은 2011학년도 교육행정요람을 책자로 발간하고 홈페이지(cbe.go.kr)-과별홈페이지(행정예산과)-정보마당에도 탑재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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